저 물리고 나니깐 개주인언니가 개가 물지 못하게하는 짖지도 못하게하는 아구기인가요? 그걸 씌웠어야 했다고 나중에야 그생각을 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항생제 주사 엉덩이에 처음부터 맞은 자국 그대로 지금도 선명하게 피멍들고 멍들어있어요 항생제 주사 진짜 너무 아파요 제몸에는 이 주사 되게 안맞나봐요..
메디폼붙이면 그나마 흉터 없어질수도 있다고 해서 붙이고 있는데 잘모르겠어요 흉터걱정이죠...
처음 엉덩이-> 허벅지->종아리 순으로요 네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이 일때문에 속이 상해요 저 물기전에 다른사람들도 물렸었대요 할아버지, 자기아빠, 어린이.애엄마 이렇게 저.. 안물줄알고 있다가 물리게 돼서 당황해서 몸부림 쳤더니 더쎄게물더라구요 그래서 종아리 물린곳이 돼게 안낫고 아파요 제일 걱정스러운 부위에요 사냥개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