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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1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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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맛있는 밥 한번 얻어먹으면서 속마음을 얘기해보세요.
너에게 자격지심을 많이 느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지만.. 너같은 사람이 내 친구라 정말 좋고 앞으론 널 본받고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설령 너처럼 잘 풀리진 않아도 최선을 다해보겠다 다짐한다고.
스스로의 다짐이기도 하고 향후에 글쓴이가 친구사이에 여전히 격차가 있다 하더라도 어색한 사이가 되진 않을거에요. 본인의 미래와 친구와의 관계 모두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