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한테 아저씨들이 들이댄다는 베오베글을보고 [새창]

아니 원빈이 나이 어린 여자란 했다는 게 아니라 제 말 요지는
나이 들어도 장동건 원빈처럼 잘 생기고 매력 있다면 받아들이는 입장서 덜 싫을수도 있다는 거임
그래서 딱히 떠오르는 이름은 없어서 여자는 아직 이쁘신 여자 연예인이라 한거구요

2284 2016-09-23 15:59:13 23

알바생한테 아저씨들이 들이댄다는 베오베글을보고 [새창]

나이를 떠나서 치근덕 거리는 거 기분 나쁠거 같고

서태지 원빈 예시 드는데
솔직히 제 입장서 저보다 나이 열살 이상 많아도 그 아직 이쁘신 여자 연예인분이 좋다고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잘생기지 않고 매력 없는게 죄는 아닌데

안 잘생기고 매력 없는 이성 싫어하는 건 더더욱 죄도 아니고
어찌보면 당연해요

나이 들수록 매력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거고 그거 생각 안하고 어린 여자 남자 찾는건 어찌보면 물색없는 짓이죠

2283 2016-09-22 11:29:25 7

[새창]

일단 음식 레시피는 특허 받기 힘들어요
짬짜면 정도는 절대 특허 못 받구요
실제 음식 관련 특허는 그 권리 범위를 엄청 줄여서
왠만하면 회피가능하고 실질적 권리는 없는 마케팅을 위한 특허에요
글고 특허를 출원(신청)하는 것과 심사를 받아 등록되는 거는 천지 차이에요
출원은 자유에요 아무거나 신청해도 돼요
대신 등록은 안 되겠죠

본 글의 햄도그도 저 음식 자체가 아니라
기사 이미지를 보니
조리 도구 또는 공정에 관한 특허일 듯 하네요

2282 2016-09-21 12:56:38 0

손녀를 위한 어떤 할아버지의 빅선물.jpgif [새창]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2281 2016-09-21 11:34:25 157

지진나자 ‘흔들려' 노래 튼 BJ… 당시 발언 더 논란 [새창]

그러면 하시면 됨
저도 딱히 그네들이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런 논리면 티비 나오는 가수들 아이돌도 다 같은 논리죠

2280 2016-09-21 10:41:31 0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글쓴분 입장선 억울하겠지만
일단 저 글에서 드러난 내용 가지고는 모욕죄 협박 강요는 재판에서 인정 받기 어려운데요

고소나 소송 쉬운게 아니예요

돈도 많이 들고요

2279 2016-09-21 10:38:08 10/10

외국인한테 봉변당했어요.... [새창]

이해는 합니다만
말해주는 순간
글쓴분이 받게 될 손해를 생각하셔야죠
법적으로 저 외국인은 전혀 문제될 게 없지만
글쓴분은 일단 법적책임은 당연히 깔고 시작하고
일부는 심한 반응 보낼 수도 있는데
그거에 대한 덤태기도 쓸텐데요

제3자야 중요치 않은 호기심 하나 풀리고 마는거지만

글쓴분은 현재 받은 고통의 몇 십배 되는 고통길이 열리는 겁니다

2278 2016-09-20 12:20:13 4

[새창]

일부 유저 욕설한 거 비판 당하고 그랫는데
아무도 한마디 안 했다니
그거 마치
일베에 대해 아무도 대응 안 했다라는 그들의 논리랑 비슷하네요
가슴에 손 얹고 양심적으로
그 욕설에 대하여 아무도 대응 안 했다고 생각하나요??

2277 2016-09-20 12:15:36 9

[새창]

아공님 논리보면
일부 남자(일베)의 잘못을
한국남자 전체 잘못으로 몰아가는
ㅇㅇ들의 넌리를 며하게 닮아 있다

2276 2016-09-20 12:05:41 1

문재인 후보라 PK가 가능한 겁니다 [새창]

충청(대전 제외) 이길 시람 찍는 건 아니고 그 때 그 때마다 다른데

현재 분위기는 반기문이 제일 앞서나가요

2275 2016-09-20 11:46:54 30

[새창]

프로불편러를 지적하지만
막상 자기가 프로불편러가 아닌지
불편러를 기를 쓰고 지적하는 사람들보면
오히려 막상 자기가 레전드프로불편러임

자기 의견대로 흘러가지 않는게 마냥 불편할 뿐

2274 2016-09-20 11:16:33 41

임진왜란 1592 연출력 [새창]

제작비가 엄청 적은데도 대단한 연출로 보완했다고 할 수 있네요

사실 CG가 미비하고, 해전고증 잘못(이건 극적연출을 위해 일부러 한 것으로 보임.)되고 이순신 주변 장수가 단 둘 밖에 안 나오는 등(원균조차 생략) 많은 안타까운 점이 있으나


연출이 너무 뛰어나서 마치 영화보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20억도 안 되는 돈으로 이런 작품을 만드는가 하면
수백억 가지고도 졸직을 만드는 경우도 있으니

제대로 된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2273 2016-09-19 20:03:01 12

최악의 중국집 [새창]

늦게 나온 건 몰라도
늦게온 다른 테이블 짬뽕 나갔는데
사과의 밀도 없었잖아요
가게 상황은 무관함

2272 2016-09-19 06:47:09 139

애를 왜그렇게 싫어하세요? (긴글주의) [새창]

그걸 몰라서 글쓴분이 애가 싫다고 한 게 아님
사람 심리를 모르시네

2271 2016-09-15 14:31:09 25

배우 김의성, 추석연휴 첫날 세월호 농성장 찾은 까닭 [새창]

이번 일은 칭찬하되 메갈옹호는 절대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