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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5 2016-05-16 19:30:26 0
예비군 접습니다 총 뿌립니다.jpg [새창]
2016/05/16 15:21:14
본인 뿐 아니라 대학 전체의 평판도가 깎일텐데........
9274 2016-05-16 19:24:40 4
우리나라 역사 보면 아쉽지 않나요?? [새창]
2016/05/16 18:38:33
그리고 전체주의는 또 뭔가요? 우리나라에 지금 그런거 없습니다. 물론 다른나라에서도 없지만....... 헬조선 헬조선 해도 적어도 대한민국이 어떤 상태인지는 대충을 알고 말씀하셔야죠. 그리고 일제의 지배는 우리나라에서 전근대와의 급속적인 단절을 낳기도 했으며, 한반도 국가에 민족주의 형성에 있어 지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일제시대의 평가와는 별도로 이러한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있어 중요한 경험적 유산이 되었죠. 양반이니 천민이니 백정이니 계급의식 남아있고 남존여비가 심각하며, 사상적으로 전통에 묶여 경색된 나라에서 경제성장 될까요? 이슬람 국가들의 시궁창 상태만 봐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
9273 2016-05-16 19:21:14 2
우리나라 역사 보면 아쉽지 않나요?? [새창]
2016/05/16 18:38:33
대한민국 선진국입니다. 다만 기존선진국들도 놀고 있지 않고 조금씩 성장했기에 기존 선진국들과 격차는 있을지 언정 이미 사회의 대부분의 지표들이 선진국 수준으로 올라와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선진국에 비해 앞서있는 것도 있죠. 빠른 민원처리, 첨단 IT기술의 눈부신 보급..... 애초에 선진국이란 고도의 발달된 사회를 말하는 거지 전국민이 잘 사는 국가를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민이 고루 잘 산다고 평가받는 나라는 선진국들 중에서도 캐나다, 호주, 독일(????_여기도 문제점은 있지만 국가체급으로 다 커버가능), 북유럽 국가 일부 정도일껍니다.
9272 2016-05-16 19:13:22 0
만약 일제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새창]
2016/05/16 18:41:19
그리고 일제가 영향력을 끼쳤지만 나라를 병합하지 않았을 경우, 세계사 흐름이 그대로라면 시궁창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금보다 친일파가 훨씬 많았을 것이며, 2차대전에 추축국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지요.......
9271 2016-05-16 19:11:34 0
만약 일제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새창]
2016/05/16 18:41:19
일제의 침략을 안 받았다 라는 전제라면 청일전쟁에서 청나라가 이겼거나,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나자빠졌을 경우인데....... 우리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주변나라가 더 카오스일 껍니다.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으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화 트리 탈 수도 있겠군요 ㅋㅋㅋㅋ
9270 2016-05-16 18:56:28 0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5 16:47:43
등록금으로만 학교를 꾸려나다시피 하는 학교가 재학생 충원률이 참 어마무시 합니다. 이 자료는 재단 자료도 아니고 정부가 공인하는 자료입니다. 굳이 학교 안에 가서 내부 사정 볼 필요도 없겠죠. 내부사정이 더 시궁창이라면 시궁창이겠죠. 이정도면 재학생들의 기분따위가 문제가 아닙니다. 앞으로 이 학교에 입학해서 사회적 평판 이외의 불이익 마저 받게 될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 화는게 먼저겠죠.
9269 2016-05-16 18:50:22 0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5 16:47:43
의대생들 실습할만한 수준급의 병원도 못 세우는 대학이 대학재정을 위한 수익 자산은 제대로 보유하고 있을까요? 등록금으로 학교 거의 먹여 살려야 하는 대학이 재학생 충원율이 30%도 안 되니 양적 질적으로 교육이 제대로 될 리가 없지 않습니까? 한 사람이라도 이런 곳에 안 가게 빠져나오게 하는게 답이죠.
9268 2016-05-16 18:47:49 0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5 16:47:43

입학생 충원률을 보세요. 대학알리미 보시면 알겠지만 20% 수준입니다. 2015년도에 나아진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것도 각종 평가에서 부실대로 선정되어서 정원 감축을 먹은 거겠죠. 애초에 인기학과인 의대와 지역 님비만 아니었어도 진쟉에 폐교수순 밟을 대학이었습니다. 학자금 대출도 안 되는 대학 입학하는 사람이 호구일 지경이지요. 특정인들의 이익(지역민, 해당사학관계자) 때문에 마지못해 존재하는 대학이지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진작 폐교되었고도 남을 대학입니다.
9267 2016-05-16 18:18:11 0
조선시대는 투석기가 없나요?? [새창]
2016/05/16 17:07:26
세상에 화포 쏘는 시대에 투석기라뇨.... 으아니.
9266 2016-05-16 17:50:54 0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5 16:47:43
아시아 대학등 부실대학이 폐교조치되면 그 학교의 학생들이 어떻게 되는지 적나라 하게 드러났죠. 폐교조치되면 학교의 모든 부정부패를 까발리기 때문에 모든자료를 삭제했는데 거기에 학생들의 학적도 포함되어 있었죠. 졸지에 수백명의 학생들이 고졸상태가 되어버린 겁니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구제를 못 받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런 대학은 이미 입학한 재학생들의 기분을 생각할 게 아니라 저런 폭탄학교를 한 명이라도 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9264 2016-05-16 17:20:04 2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5 16:47:43
부실대학 6관왕의 대학입니다. 정원충원률이 의학계열 제외하고 20-30% 이구요. 사실 쓰레기란 말도 부족해요..... 최대한 절제해서 표현한 것이며, 서남대에 지금도 남아있는 사람은 4가지인데,
1.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의대에 가고싶었던 사람
2. 이러한 막장 정보를 모르고 입학한 사람.(이 경우는 편입으로 탈출)
3. 인생포기
4. 폐교, 혹은 통폐합 될 때 로또노림(주변거점 국립대로 편입)

이것입니다. 어떤 걸 봐도 정상적인 마인드로 대학을 입학한 것은 아니죠.
정부자금지원대학이기도 해서 이 대학은 학자금 대출도 안 됩니다.
9263 2016-05-16 16:54:40 0
비장애인들 모여봐요 [새창]
2016/05/16 16:23:16
6급이라 주차지원은 안 되겠네여 ㅜ
9262 2016-05-16 16:28:56 2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5 16:47:43
그리고 서남대는 명실상부 개쓰레기 지잡대 중 하나입니다. 거기 알아보고 가지도 않은 수험생들 정말 불쌍하죠. 공부못해서 좋은대학 가지못한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렇다고 등록금 대놓고 도둑질 하는 대학 가도 되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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