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제는 중국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가가 멋진 것은 양제보다 수문제 인걸로 알고있구요. 콘스탄티누스 11세는 애초에 이미 부도날 대로 부도나고 노쇠할 대로 노쇠한 국가를 물려받은 거라 정말 전쟁 하지도 않고 도망가도 할 말 없는 왕인데 정말 대단하게 싸웠습니다.
이보세요. 성매매는 공무원이든 아니든 잘못한 겁니다. 애초에 님의 의견이 잘못된 게 뭐냐 하면 병역의 의무고 뭐고 간에 일반인의 도덕적 책임과 아닌 사람의 도덕적 책임의 차이를 둔 다는게 있어요. 공무원이라서 가중처벌을 받아야 할 이유는 아무것도 없어요. 공무원도 똑같은 국민입니다. 박유천은 성폭행으로 고소당한거지 성매매로 고소당한게 아닙니다.
최종결과 나오면 모든게 밝혀지겠죠. 아무래도 이제 여자가 고소를 취하했으니 성관계가 있었다 없었다 공방으로 가겠지만 성관계 자체는 박유천 측도 부인하지 않았다는 거니.......강제성이 없었다면 남녀간의 일은 남녀간의 일로 끝나야지 대중이 간섭할 일 자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대놓고 비난은 하지 말아야죠. 하지만 이로인한 이미지 하락은 본인이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