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기술 우리나라 엄청난 후발주자인데 기술력은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죠. 이러한 것은 굉장하나 애초에 4대강 같은 사업과 비교를 해선 안 되는 겁니다. 사실 공학적 기술이지만 기초과학적 성격도 있는 분야다보니 돈 투자해도 당장에 성과가 나타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죠. 파급효과도 섣불리 예상할 수 없구요. 토목은 같은 토목공사와 비교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AMD가 인수할 매력이 있다면 기술력이나 포지션에 비해 기업이 참 저렴하다는 점이겠죠. 사실 당연한 거지만 AMD가 많이 아쉬운 쪽일 겁니다. 어쨋든 앞으로도 계속 연합의 기조가 유지될 것 같긴 하네요. 적어도 그래픽 시장에서는 삼성과 AMD가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도 엄청나게요. 지금의 실질적인 1인 기업의 과점체제를 깨부숴야죠.
전기를 만드는 거 아직까지 화석연료가 대세에요.......사실 환경적인 비용 감안해도 화석연료가 총비용이 제일 만만하기 때문에 석유가 절대 필요없어지진 않을겁니다. 재생에너지는 태양에너지는 상당한 에너지 보존기술이 들어가는데 (즉, 배터리 기술) 이것이 유지비용이 좀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 있는 있는 시대는 20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미국과 유럽에서 석유소비량이 줄어드는 건 솔직히 불경기라 ㅜㅜ
아무것도 몰라도 학문의 시작점과 역사는 알 수 가 있죠. 행정학(정책학) 경제학 경영학 은 인문계 학문이지만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은 학문입니다. 언어, 문학, 철학 등 고대에서부터 존재하는 걸 연구하는 것과 역사적 배경이 아주 짧다는 거에요. 경영학은 어찌보면 행정학의 파생이라고 볼 수 도 있긴 한 데 회계를 빼고 특히 20세기에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