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이 예술인들의 요청을 받고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작품을 검수하지 못한 책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원님이 직접하지는 않고 보좌관들이 하겠지만 책임에서 자유롭다고는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중징계는 나오지 않겠지만 차후 여론을 의식해서라도 윤리심판위원회를 여는게 알맞다고 봅니다.
저는 20대니까 친구들한테 이상한 카톡을 받을 일이 없는데 몇일 전 집에 가서 엄마에게 알림설정을 알려드리는 도중에 친구분께서 카톡을 보내셨더라구요 그래서 열어봤는데 뉴스에서만 봤던 '촛불집회 북한 지령'이런 내용의 카톡... 바로 엄마가 지시를 하셔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런 걸 믿냐? 하...너 그러다 유언비어 유포로 쇠고랑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