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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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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답변한 글 다시 복사하겠습니다.
불공정한 이득이 있었다면, 그 불공정한 이득이 생기게 만든 사람을 욕해야지 이득 본사람을 욕하지 말아야한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산업용 전기세를 바꾸라고 정부에게 항의하지만 산업체들에게 욕하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산업전기에 대한 부담을 가정에 떠넘기면 안되듯이 , 선배 때의 카드돌려막기를 이번 14학번을 비롯한 임고생들에게 떠넘겨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정부가 잘못된 누적을 만들었으면, 정부의 예산 편성을 바꾸던지, 아니 하다못해 다른 대안이라도 함께 내놓는 노력이라도 보여줫다면 이정도로 시위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대책요구는 꾸준히 이루어져 왔습니다.교대정원을 더 줄여야한다 요구도 했었고, 제가 이글에서 부르짖은 1석2조의 학급당인원수감소도 매년 시위하며 요구해왔습니다....
이번 일은 "산업전기 지금까지 싸게써왔지? 원래는 가격을 30정도 돈을 올려야하지만 지금까지 빚 누적된거 합쳐서 80 정도 돈을 올릴게 그거 너네가 갚아나가렴.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반발이 이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