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새창]

너무 쉬우면 불안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어렵고 힘들지만 그 결과로 그만큼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275 2016-09-20 21:05:43 0

내 남자친구는요!! [새창]

서로의 사랑이 느껴져서 맘이 따뜻해지고.. 괜히 눈물이 나네요..ㅎㅎ
예쁜 사랑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당
작성자님이 크고 작은 모든 것들에서 상대방의 멋진 모습을 찾아내 사랑하고 계시네용 사랑받고, 사랑하는 모습 참 부럽고 예뻐요

274 2016-09-20 20:58:29 0

[새창]

그런 마음이 관계에는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을 요구하게 되고 그런 나를 보면서 더 힘들고 슬퍼지고...그렇게 되더라고요..
상대방이 식어간다면 나를 더 가꾸고 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 상대에게 아쉬운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내가 사랑해달라고 해서 그 사람이 날 사랑할 수는 없으니까요..
작성자님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요.. 사랑 듬뿍 받는 연애가 되기를 바라요

270 2016-09-19 13:17:03 0

[새창]

저는 그래서 헤어졌어요..
다시 만나라면 만나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슬프긴 슬프네요..힘들고...

269 2016-09-17 17:09:08 4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 작성자님 운동능력에까지 퇴행을 보이나요..?
퇴행이라는 말씀을 들으니까, 언젠가 들었던 질병에 대해서 떠올리게 됐어요.
아동기 붕괴성 장애라는 명칭인데요, 다른 장애 진단하시면서 검사를 해보셨으니까 그렇지 않겠다고는 생각하지만 퇴행이라는 말을 들으니 연상이 되어서요..
검색해보니 2세까지는 정상 발달을 보이다가 그 후로 언어, 비언어 의사소통, 사회적 관계, 운동, 자기관리, 놀이 등에서 퇴행을 보이는 증상이라고 나와있어요
다른 모습들을 보면 수용 언어만 어려움이 있다고 하셔서 아가가 이런 이유때문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여러 가지 진단도 받아 보시고 다양한 쪽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268 2016-09-15 16:25:14 8

시어머니가 음식을 다 해놓으셨어요 [새창]

고맙게 생각하고 보답하려는 마음도 정말 예뻐요 작성자님
이런 마음이 시어머님께도 잘 전달돼서 서로 의지하고 도움되는 관계가 이어지면 좋겠어요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당ㅎㅎ 허리도 어여 나으셨음 좋겠어요

262 2016-09-02 10:24:10 0

나의 우울감을 그에게 전파하지 말자! [새창]

별 건 아니지만 '역시 아홉수니까..'가 아니라
운전하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 서툴어서 실수했네. 앞으론 더 심해서 운전해보자.
하루 끝에는, 오늘 하루는 안전하게 운전했네. 잘했어!
하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시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이런 시간이 많아지면 오히려 상대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의 원인을 긍정적으로 변화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변인으로 두는 게 마음에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힘든 일로 위로받으시면서도 상대방의 기분도 살피시고 좋은 관계 유지하려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닮고 싶어요..!!
좋은 연애 앞으로도 계속 하시길 바라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