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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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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도 N프로젝트.. 사실은 찬성하는 쪽은 아니어서 참여는 안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참여하는 사람을 말려가면서 제 의견을 피력하고 싶지는 않아요.
말 그대로 강압적으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해서 주홍글씩 박아놓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움직임, 운동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뭐 특정 세력에게만 유리한 기사, 정보를 제공하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테니깐요.
물 흘러가듯 그들이 생각하는 운동에 동참하지는 않더라도.. 뭐 굳이 말릴 필요야 있겠습니까..
몇몇 의견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이 운동으로 오유 이미지 망가진다?
이걸로 망가진다고 표현한다면 이미 오유 이미지 다 망가졌어요~
벌써 햇수로 근 15년이지만
수 많은 문제와 사건(?)등을 거치고도 오유의 근본적인 정체성이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국가기관에서 여길 흔들려고 하겠습니까..ㅎㅎ
결론은.. N프로젝트 움직임 안에서 뭔가 문제점이 있다해도
스스로 해결하여 수정하여 결국은 최선의 흐름대로 갈 거라 믿어요.
참여하지 않은 분들도 그냥 믿고 지지는 못하더라도
그들의 움직이는 힘을 빼지는 않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