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여성의 비명은 분명히 엇나간것이다.2 그러나 자신의 비명과 다르게 여성의 비명은 현실에 실존하는 공포라는 측면이 존재한다. 3.여초사이트의 비명들은 분명히 엇나간 것이다. 4.그러나 이 비명조차 귀를 기울이고 현실에 존재하는 공포를 없애는 것이 정치다. 남의 사상을 함부로 검증하는것도 위험한 짓이지만 글내용조차 숙지하지 않고 비난하는 것은 거의 일베 메갈이나 하는 짓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시죠.
일제강점기와 비교할정도로 여성이 억압받고 수탈당하고 있을까? 억압과 수탈이 성적대립구도로 볼만큼 남성주도일까?독립투사의 초상을 훼손할 정도의 미러링이 필요할 정도의 문제일까? 독립투사의 후손이 받을 2차 피해는 정말 니희들의 문제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닐까? 그냥 니들끼리 쑥닥거리고 노는건 좋은데 공론장에 기어나오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