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만 이 글 작성자님이 싫다는 분들의 말을 신경 쓰는 타입이시라면 안 쓰는 게 더 편한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싫은 사람은 불특정 다수로 있을 수 있고, 그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해명하기는 힘든 상황이니까요.

레바 말투가 아닌 자게만의 말투(자게에서 만든 문화)라고 오해해서 싫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오해는 푸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1357 2015-07-20 12:10:21 0

아 그리고 이제 "~양"체도 쓰면 안 되는걸까요??? [새창]

2015/07/20 12:00:19

저는 ~양체 한번도 쓴 적 없지만, 레바 말투고 유행어 같은 거라고 알려드린 적이 몇 번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지 꾸준히 싫다는 분들은 계시더라고요.

아마 싫다는 분들은 계속 계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양체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레바 말투라는 게 널리 알려지긴 힘든 상황 같달까요?

1356 2015-07-20 12:05:49 0

아 그리고 이제 "~양"체도 쓰면 안 되는걸까요??? [새창]

2015/07/20 12:00:19

쓰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쓰는 게 싫다는 분들이 계시니 그 분들이 신경 쓰이면 안 쓰는 게 더 좋겠죠.
싫다는 분들 신경 안 쓰이시면 써도 되고요.
결론은, '쓰는 건 자유지만 싫다는 분들의 말이 신경 쓰이면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다.'입니다.

1355 2015-07-20 11:57:41 4

저도 친목의 범위가 애매한 게 두 개가 있는데 [새창]

2015/07/20 11:53:21

1. 오유 밖에서 일어난 일로 화난 글에는 부둥부둥해도 괜찮음. 하지만 오유 내에서 일어난 일이고 뒷담화성 게시물이라면, 뒷담화하지 말라고 정중하게 주의를 주는 것이 좋겠죠. 그냥 지나치는 건 자정작용이 안 되는 거니까...

2. '안녕히 가세요.' 한 마디 정도는 괜찮은 것 같고, 떠나는 분에 대한 소회를 남기는 건 위험하다고 아까 제가 쓴 글 댓글에서 의견이 나왔어요.
http://todayhumor.com/?freeboard_995495

1354 2015-07-20 11:26:23 0

9시에 전화해서 이력서 읽어달라고 했는데 왜 아직도 안 읽었지.ㅠㅠ [새창]

2015/07/20 11:21:28

감사합니다. :D

1353 2015-07-20 11:24:40 0

9시에 전화해서 이력서 읽어달라고 했는데 왜 아직도 안 읽었지.ㅠㅠ [새창]

2015/07/20 11:21:28

긴장은 별로 안 하는데, 계속 미열람 상태라 오늘 안에 읽을지 신경 쓰이네요. 빨리 일하고 싶은데...

1352 2015-07-20 11:19:40 0

오유 남녀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새창]

2015/07/20 11:15:34

http://dklab.net/ouSurvey/

여기 보시면 나와요. 반반에 가까운데 여자가 약간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