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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0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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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애플 제품에서 (당신에는 노트북과 데스트탑이 애플의 주요 제품이었음) 같은 부품이 세 번 고장 나면 신품으로 바꿔준다는 도시전설같은 썰이 있었습니다.
제가 2010년에 산 맥북에어가 로직보드가 애플캐어가 끝나기 바로 전까지 세번 문제가 있었는데 2013년에 신품으로 교환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받았고요, 처음에는 직원들이 "입고해서 수리 받으셈" 이런 식으로 했는데 아주 정중하게 (억울한 표정으로) 매니저를 불러오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매니저한테 난 학생이라 일, 이 주 기달릴 시간이 없고 세 번이나 문제가 같은 부품에서 발생했으니 하드웨어가 잘 못 나온거다라고 어필을 하니 매니저는 "신제품 주삼" 사인을 내렸죠.
한국의 상황과 아이폰이라 안 맞을 수도 있는데 같은 문제가 하드웨어적으로 4번이나 있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