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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8 2017-05-21 08:57:48 24
김정란 교수 페북, <개혁이 못마땅한 검사들은 모두 떠나십시오.> [새창]
2017/05/21 08:04:22
검사 판사 그만두면, 자동적으로 변호사 되는 것도 어떻게든 손을 좀 봐야...
법꾸라지들 카르텔과 전관예우같은 뭣같은 관행 또한 우리나라 법치주의의 퇴행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이 게 만들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고검장이나 지검장, 부장 판사 하다 그만 두고 바로 변호사로 개업하고
본인들이 지휘했던 후배 검사 판사들을 쥐고 흔드니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관행이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만들어 법치주의를 좀 먹는 것이죠. 이 부분의 적폐도 이번 기회에 손을 한 번 봐야 할 것입니다.
3797 2017-05-21 08:19:45 4
김장훈이 뭘 크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05/21 06:08:01
글 쓰신 분 최소한 저 자리에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김장훈 나오기 전에 동영상에 수많은 시민들이 핸드폰 라이트 켜서 흔들면 즐기는 것 보이시죠.
저런 분위기에서 다짜고짜 올라와 분을 못 참아 막 쏟아냅니다. 수 천 명의 사람들 벙쪘습니다. 솔직히 저런 사태가 촉발된 가장 큰 1차 적인 책임은 김장훈씨 본인에게 있는 겁니다. 공연이 있으면 좀 여유있게 와서 준비도 미리 좀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도 본인이 해야 하는 겁니다. 안치환씨 같은 경우 몇 시간 전에 와서 리허설 엄청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경찰들 나름 수많은 사람들 모이는 곳에서 불상사 발생하지 않도록, 한 개 차선 차단하고 일렬로 늘어서서 몇 시간 동안 자동차 매연 다 마시면서 질서유지와 안전사고를 위해 애썼습니다.
김장훈씨의 감정은 중요하고, 정작 저 곳의 주인인 수 천 관객들의 기분과 감정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인가요? 무대에 올라야 하는 공인이 어떤 이유던 간에 본인과 관련해서 불상사가 발생했고, 그 불상사로 인한 감정 조절이 안된 상태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망치는 말과 욕을 대중들 앞에서 내뱉은 것은 무대에 오르는 공인의 기본 자세가 안된 것입니다. 아주 오만불손하고 건방진 자세인 것입니다. 어떤 행사던 간에 흐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익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던 행사에 갑자기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한 것입니다. 본인이 분위기를 만들고 띄워야 할 사람이 말입니다. 아주 잘못된 행동이고, 매를 맞아야 할 일입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김제동이나 이승환이 저런 행동을 했다고 해도, 똑같이 욕을 먹어야 할 일인 것입니다.
3796 2017-05-21 07:33:12 6
sbs (cnbc) 여론 조장 뉴스 [새창]
2017/05/21 00:35:59
지들은 사돈에 팔촌까지 낙하산으로 다 해쳐먹고, 문대 수족 자르려는 겁니다. 뭐 낙하산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실력있고 능력이 있는 데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로 무 자르듯이 전부 배재하는 것 또한 또 다른 차별입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정권의 인사에 대한 힘빼기의 일환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지들은 선거구 뺐고 주고 하면서 남은 떨거지들 보은 인사를 잘도 했으면서...
3795 2017-05-21 07:21:52 37
문통이 자제하라면 자제 할겁니까? [새창]
2017/05/21 02:44:46
전 더 열심히 할 겁니다. 왜냐하면 문대가 그런 말 할 정도면, 여러가지 권력들이 문대를 압박하는 증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지자 뭐라 하는 인간들, 무서운 겁니다. 아주 훌륭한 리더에 아주 열성적인 지지자가 똘똘 뭉쳐 앞으로 성큼성큼 나가니 지들이 들어 설 입지가 없는 겁니다. 어떻게든 틈을 벌려 비집고 들어올려는 수작입니다. 더 똘똘 뭉쳐 좌고우면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3794 2017-05-21 07:08:14 2
[새창]
해서는 안 될 짓을 한 겁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돌아가시고, 9년여를 숨죽이고 회한과 눈물로 보냈던 사람들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막혔던 가슴을 여는 뜻 깊은 자리었습니다. 공인이 본인 감정 조절도 못해서 무대 위에서 수천의 시민이 지켜보는 데 시파~ 이 따위 소리나 지껄이는 게 정상입니까? 솔직히 모욕감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여기 모인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되었으면 저짓거리를 할까 싶었습니다. 사과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 스스로 공인의 자세로 무대에 설 준비가 될 때까지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 인생에 김장훈을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3793 2017-05-21 06:58:15 7
김장훈이 뭘 크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7/05/21 06:08:01
직접 추모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다 느꼈습니다.
아이 데리고 가족 끼리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꽤 많이 살았는 데 수많은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데 그것도 무대 위에서 시파~ 라는 욕지거리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떤 행사던 주인은 관객입니다. 한 사람이 자기 개인사로 감정조정 안돼서 욕 내뱉는 걸 수 천 명의 사람이 듣고 기분 나빴다면 그 것 잘못된 겁니다. 님의 주관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곳에 참석한 사람들 다수의 감정과 느낌이 중요한 겁니다. 김장훈은 왜 잘못도 없는 데 왜 사과를 했을 까요? 뭐 이런 사회 활동을 했다고 해서 기본 예의조차 없는 행실을 쉴드치고 유야무야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한 건 칭찬받아야 하지만, 그 반대로 또 잘못한 건 욕 먹어야 합니다. 저 그 자리에 있었는 데, 집안 행사에 누가 그 따위 짓을 했다면 멱살 잡고 끌어내렸을 겁니다. 주객이 전도 되어도 한참 전도된 것이고, 잘 못도 아주 치명적 잘못을 한 것잊니다. 솔직히 기분 더러웠습니다. 무시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3792 2017-05-21 04:16:18 0
군자의 복수는 10년을 기다려도 늦지 않는다 [루리웹 펌] [새창]
2017/05/20 22:31:04
그런 건 조용히 소리소문 없이 하는 것이죠. 대서특필하듯이하면서 스스로 정당성을 훼손하고 힘을 뺄 필요는 없지요. 위에서 언급된 말로 모지지자들이 그것을 천명하고 당사자도 그렇게 한다고 쓰레기들이 떠들어 보세요. 제대로 그 걸 할수도 없을 것이고 이미지만 나빠지고 본래 할 일도 못할 정도로 여론이 돌아 설 수도 있는 겁니다. 늘 잘 나갈 때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사 세옹지마 잊으면, 또 더러운 꼴 봐야합니다.
3791 2017-05-21 03:31:34 15
가수 김장훈, 노무현 추모제 무대에서 욕설 파문 [새창]
2017/05/21 00:13:33
정권교체 된 게 너무 열받아 깽판치러 나온 줄 알았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깽판칠 수는 없고 건수 만들어 일부러 저러나 싶더라니 까요. 여하튼 두 번 다시 보고싶지 않습니다. 예의라고는 찾아 볼 구 없고, 오만불손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럴 줄 몰랐겠지만 앞으로는 행사 섭외할 때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대중 앞에 서는 사람이 갖춰야 할 예의가 전혀 안된 자아과잉의 불만 표출 자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3790 2017-05-20 20:30:55 3
YTN 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요? [새창]
2017/05/20 20:21:54
노종면이 가야죠!
3789 2017-05-20 20:27:04 7
'우리는 동지였고, 동지여야 한다" (오마이뉴스) [새창]
2017/05/20 20:15:27
'사과를 하고'...
사과? 도대체 무슨 사과를 했다는 건가?
말과 글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갔으면서, 그 장본인들이 승승장구한 시간에서 사과란 찾을 수 없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석고대죄해라!
기억하겠다는 약속은 세월호 희생자에게만의 약속이 아니다.
억울하게 죽어 간 모든 사람들에 대한 약속인 것이다.
우리는 그 약속을 지키려는 것뿐이다.
3788 2017-05-20 19:47:51 1
지금 광화문... [새창]
2017/05/20 19:22:16

조 피디...ㅎㅎ
3787 2017-05-20 19:35:13 0
이런 기자/기사도 있네요 강진아/뉴시스 [새창]
2017/05/20 19:25:56
이미 대통령이 기자와의 질문에서 임명의 의미로 밝히셨죠.
그 걸 넘어서 쓰레기들 청소에도 잘 벼린 칼은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3786 2017-05-20 19:24:01 10
[리서치뷰] 전현직 대통령호감도 결산 [새창]
2017/05/20 15:56:50
박 + 박 = 발정제 죠.

거기에 그때 그때 떠다니는 둥둥이 20%.

이 둥둥이들을 돌아서게 하는 데 희망을 걸어야죠.
3785 2017-05-20 16:21:05 6
민주당 "공공일자리 81만개 창출 근거 모호" 뒤늦게 인정 (날조시작) [새창]
2017/05/20 13:39:41
전경련 나팔수 한경! 얘들의 유일한 목적은 재벌의 이익.
이런 류는 이익단체 사보 보듯이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받은 저자의 책도 왜곡 짜집기 했다가, 욕쳐먹고 재발행 했으니 말 다했죠.
3784 2017-05-20 01:16:59 95
파파이스 김민석...... ;;; [새창]
2017/05/20 01:14:02
공명심만 가득차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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