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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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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응원하는 것 1도 없는 것 같은 데요. 문통 지지자에게 싸움이나 걸면서...
아마 지난 번 속에 있던 얘기했다가, 앗 뜨거 했을 겁니다.
그래서 한 발 물러난 것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백이면 도지사로서 직무에 충실한 것이 가장 큰 선거 운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자체가 문통의 아우라를 가리는 일입니다.
촬스가 여기저기 쑤셔대고 다니니, 많이 불안한 가 봐요.
촬스나 희정이나 서로 김칫국부터 마시려는 데, 솔직히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각인시키는 것 같아요. 지난 선거 국면에서 국민들에게 비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한 두해
칩거하면서 지웠어야 하는 데, 탐욕이 이런 상식적인 생각들을 넘어서 버린 것 같아요.
제발 나대지 말고, 충남 도지사로서 직분에 충실해라~
정동영이는 고사하고, 나는 손학규의 아류처럼 보인다.
자중하고, 자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