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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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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회사 주당 한 3만원 했었나 그럼. 헌데 이 회사가 전세계 유명 가전에들어가는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 경쟁사가 없을 정도였는데 공매도에 걸려서 최저 24000 최대 34000으로 창사이래 최대 순익에 나도 그대로였음. 기관 비율에 기억은 안나는데, 무튼 나는 거기서 1년간 공매도 애들 하는 짓 보고 패턴을 배움.
아 이시기에 주가 떨어뜨리겠구나 하면 팔고, 아 이시기에 올리겠구나 하면 삼. 물론 공매도 놈들도 그렇게 따라오는 사람들 떨어 낼려고 변주도 주고 그럼. 무튼 그렇게 2년 굴렸더니 수익율 70프로 됨. 헌데 처음 그 주식 들어갈때 2반 8천이었는데 나올때도 그 비슷한 가격이었음. 그 회사는 분명 더 커져서 공장이 4개가 더 추가 되었는데.. 무튼 징한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