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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1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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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롯데의 신격호회장의 동생 신춘호가 설립하였으나 롯데가의 '형제의 난' 등으로 롯데와 완전 분리. 아직까지도 롯데와는 사이가 안좋고 소송이 잦음.
우지파동 사건은 노태우대통령 시절 이전 정권의 흔적을 털어내기 위한 작업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당시 검찰총장이 김기춘. 노태우 정권 시절 우지파동으로 친 박정희, 전두환 기업인 삼양을 저격. 덕분에 2위기업 농심이 1위기업이 됨.
그로 인해 김기춘은 농심의 법률고문 이사가 되어 503이 구속될 때 까지 농심고문으로 있었음.
삼양: 전중윤 회장이 설립 (육영수 여사의 모교 이사장 및 육영수 여사 기념회 회장역임.)
육영수 여사 모교 지원 사업단을 기초로한 명덕문화재단 설립자. 명덕문화 재단은 한국문화재단으로 변경되고 나중에 503이 이사장으로 임명됨.
박정희 정권시절 혼분식 장려 정책으로 사업확장, 전두환과 종친관계를 이용 박정희 정권부터 전두환 정권까지 특혜를 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