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19
2019-07-24 02:44:04
2
자기 이름 석자 세상에 내세우고 싶어서 그냥 막 지르는 사람. 줏대 없고 그냥 이름만 불리면 되는거임.
유명한 사람 되어서 대접받고 살고 싶은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힘드니까 쉽게 나설 수 있으며
나서면 유명한 사람이 되는 쉬운 방법을 택하는거죠. 다들 민주주의 외치는데서 민주주의 외치며 듣고 싶은말
외치면 환호하니까 막 나가는거임. 그러다보니 선봉장에 서는거.
근데 정권 바뀌고 탄압도 줄어들고 그다지 내가 하는 발언에 약발도 별로 없고,
자기 발언에 환호 해주는곳에 가서 또 저러고 있는거임.
그냥 누구한테든 대접받고 영웅처럼 보여지길 원하는거고,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어야 하는데
무시하는 사람있으면 화나는거고 모르는 사람이 자기를 모르면 그게 또 싫어서 관등성명대라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