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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 2016-05-20 13:01:36 0
뻘)성형하고싶네요 필러라도..ㅠ.. [새창]
2016/05/20 11:32:04
앜ㅋㅋㅋㅋ저도 그 글봣어요!!!!! 그거보고 입술말고 이마랑 코 생각이나더라구여 크흡...ㅠ
2081 2016-05-20 11:44:58 1
뻘)성형하고싶네요 필러라도..ㅠ.. [새창]
2016/05/20 11:32:04
아 고민중이라고하셨으니 현재진행형이시군요..ㅠㅠㅠ크흡..
2080 2016-05-20 11:44:18 0
뻘)성형하고싶네요 필러라도..ㅠ.. [새창]
2016/05/20 11:32:04
맞아여...저도 원래 속쌍이었거든요.
고등학교졸업하고 쌍꺼풀이 생겼어요! 다들 돈굳었다면서..하하하하하ㅏㅏㅏ...확실히 화장할수있는 범위가 늘어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화장법도다양해지고ㅠ.ㅠ
2079 2016-05-20 11:42:46 0
뻘)성형하고싶네요 필러라도..ㅠ.. [새창]
2016/05/20 11:32:04
아 정말요?????? 그렇군요..

근데.코수술하고 4번 재수술한 언니가 있어서
필러가 만만하겠다생각했는데 필러하다보면 코수술하게돼있나보네요ㅠㅠㅠ?
2078 2016-05-20 11:41:36 0
뻘)성형하고싶네요 필러라도..ㅠ.. [새창]
2016/05/20 11:32:04
아아아아...이댓글을 보니 누름누름누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자연스러운게 최고죠!!!
2077 2016-05-20 11:40:58 0
뻘)성형하고싶네요 필러라도..ㅠ.. [새창]
2016/05/20 11:32:04
엌 지금은 하신건가요!?!?!??
2076 2016-05-19 19:06:37 0
데쟈뷰마스카라 넘나좋은것!! [새창]
2016/05/19 18:31:44
저도립제품에영업당했어여...♡
2075 2016-05-18 23:05:34 0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앗! 댓글 감사해요! 저 처음 써보는거라 댓글이란게 참 좋네요..(찌잉) 시간이 늦었는데 좋은밤 되시길바래요!
2074 2016-05-18 22:43:54 1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음.. 일단 제가 댓글로 풀어쓴 다고 썼는데 그게 전달 되지 못한 모양이네요! 창작글입니다 ㅠ.ㅠ 그래도 두분다 댓글 주셔서감사해요!

일단 딸이 당한 '몹쓸짓'은 TV에 나오는 가족,친인척들 사이에 일어난 성범죄에요.

이런 사례일 경우 쉬쉬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이유는 동네 창피하다며 쉬쉬하잖아요.
알려지면 이사가게 되고..

이사갈형편이 안됐기 때문에 딸은 침묵했죠.
엄마 또한 침묵했어요. 엄마도 엄마나름대로 살아야했으니깐요. 그래서 덮고 침묵을 택한거죠.

침묵했기때문에 남들이 보는 가족은 화목했죠.

그렇게 30년이 지난 후 딸의 바람대로 한날 한시에 부모님은 세상을 떠났어요.

그리고 딸은 계속 침묵을 하죠.

한날 한시는 남들이 보기엔 화목한 가정, 단란한 가정을 강조하기 위해서 쓴 단어에요.
그런 부부의 속사정, 그 가족 당사자가 되지 않고서는 모르는 속사정. 그런 것들이요.
2073 2016-05-18 22:24:31 0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뭔가 생각하게 되는 글을 쓰고싶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2072 2016-05-18 19:36:53 0
어반디케이 아이프라이머를 사려고 덥석 물었더니 [새창]
2016/05/18 18:17:27
중고나라나 파우더룸에 벼룩하시는건어때요?.?
아님 vdl아이프라이머나.. 지마켓 앱구매이력없으시면 50퍼할인 쿠폰ㄴ주ㅏ욯ㅎㅎ 최대한도가 만원이지만... 혹시쓰셨다면 가족찬스를...☆
vdl아이프라이머 쿠폰먹이시면 6~7천원대에사실수있을것같아요 ㅎㅎ
2071 2016-05-18 19:19:08 5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딸은 마지막까지 화목한 가정으로 남기로 했어요.
2070 2016-05-18 19:16:08 7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마지막에 엄마아빠에게 답이 돌아오지 않을 질문을 한 딸에게는...

거슬러 올라가면 딸은 30년전, 아빠에게 몹쓸짓을 당했어요.

이유는 아마 아빠만 알겠죠?

남들이 보기에는 아픈 아내와 남매를 살뜰히 챙기고 그 가정을 이끌어가는 아버지 였어요. 좋은 아빠였죠. 그러기 전까진.

그걸떠나서 딸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상황인데 이런 일 까지 알려지면 사는 곳을 떠나야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사가고 그럴만한 형편이 못됐죠.
딸은 아픈 엄마와 어려운 집안형편탓에 철이 일찍들어버려 이런 판단을 내린거에요.

딸은 그와중에 애써 외면하고 모른척하던 엄마를 보았어요.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할 수 밖에없었어요.
약하고 아픈몸, 그리고 자신의 배우자에 대한 충격.
경제력같은건 없었어요. 한마디로 무능했죠.
집을 나가서 어떻게 살지.. 모르는척 할 수 밖에없었어요.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기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도 살아야했거든요.

모른척 눈감고 입닫고 귀막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침묵의 30년이 흘렀어요.

엄마는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았죠.

딸은 그런일은 없었다는 것처럼 엇나가지 않고
30년동안 양부모를 살뜰히 잘 챙기며 잘 자라주었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화목한 가정이에요.

남들기 보기에는 말이죠. 그 속을 보기전까지는.
2069 2016-05-18 18:55:09 0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댓글감사해요!
2068 2016-05-18 18:54:03 0
한날 한시 [새창]
2016/05/18 17:56:44
사실 이런엔딩을 생각했었어요 ㅎ.ㅎ
쓴 건 좀 더 다양하게 상상할수있는 그런게 좋겠다 싶어서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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