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도 일명 '양현석의 보석함'으로 논란 많았지만 믹스나인 이후로 YG와 양현석의 기획에는 신뢰가 가지 않아요. 제 2의 빅뱅을 꿈꾸는 건지... 그렇다면 공백기 줄이고 방송 출현도 하고 활발히 활동 했더라면 팬덤이 훨씬 커졌을 텐데... 지금 있는 가수들 지원으로도 충분할 텐데 너무 대책 없이 확장만 하는 것 같네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80905060012422 여기 댓글도 좀 보세요. 정작 정부 관계자와 논의는 대형기획사들이 했는데 참가 하지도 않았던 방탄만 총알받이로 내세웠네요. 방탄소년단 기획사와 팬덤은 병역 특례에 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100명도 안 되는 몇 어그로 꾼이 올린 청원글이 방탄의 모든 팬들의 입장이라는 듯 쓴 기사도 많구요. 방탄 이렇게 큰 성과를 얻었는데도 여전히 국내에서는 중소 기획사 아이돌 그룹인가 봅니다. 성과 얻어도 언론은 주목은 커녕 머리채만 잡아요. 유명세와는 별개로 기획사 파워에서는 현저히 밀리네요...
워너원 계약 기간 얼마 안 남았다던데 계속 하는 건가 싶었는데 6개월 짜리 계약이었네요. 올해 까지 워너원으로 활동하고 그후에 각기 소속사로 가버린다고 하니 워너원 팬들은 참 아쉽겠어요. 아쉽지만 계약 상의 문제도 있고 이미 다른 그룹에 속해 있는 멤버도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잆는 방법으로는 아무래도 방탄이들이 자체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www.vlive.tv/video/30842/playlist/27764 영상 밑에 RUN BTS! 일명 달려라 방탄 목록이 있구요. http://www.vlive.tv/video/27766?channelCode=FE619 또 다른 자체 예능 프로 방탄 가요도 있습니다.
몇년 전에 방탄 지금의 인기가 없었을 때, 방송에서 방탄의 RM이랑 드렁큰 타이거가 합동 무대 한 적이 있어요. 부끄부끄 였었나... 그 때 타이거 JK가 RM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다고 했어요. 드렁큰타이거 다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RM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고...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