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5
2022-11-25 18:02:15
2
본인도 타투가 있는지라 타투에대한 부정적인생각은 올드스쿨이나 이레즈미마냥 문신국밥돼지충같은 그런 타투들말곤
딱히 안가지고 있는데다 상처나 흉터커버업 타투는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타투의 의미와 디자인자체에대해선 이해가 되는데
제일중요한 상처 커버와... 타투 퀄리티자체가 너무 낮다는 생각은 동의합니다 ...ㅠㅠ
본인이 다 안가려져도 괜찮다. 그때의 감정과 생각도 본인의 것이니 받아들일 것이다 라곤 했지만..
아무리그래도 너무 따로 놀아요.. 좀 상처 방향을 활용해 커버업을 메인삼아 할 수 있었을텐데..
찢겨져있는 종이를 안찢긴것처럼 활용해 그리는게아니라
찢겨져있는 종이위에 그냥 그리고싶은 의미있는 그림을 그린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