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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09: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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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의 목적이야 전화를 안받아서 전남친 본인만 알겠지만..
전.. 태어나고 자라면서 가진거라곤 인연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친구든 사회에서 알게된 사람이든 잠깐 스치는 인연이든
그순간순간 인연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편인데요
말그대로 친구나 직장동료, 동호회같이 했던사람라도.. 친형제의 부고소식을 듣고 장례를 챙기지 못했다면
지나고나서 연락해서 위로의 말과 소소하지만 마음담은 부조를 하려고 할거같아요..
하물며 끝이 좋진않았어도 8년의 시간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메세지로 틱 보내는건 안하느니만 못하니 연락을 취하긴했을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