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카톨릭인데요. 종교적 믿음과 과학적 사실을 동일선상에 놓지않습니다. 위 사항들은 종교적 믿음이지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종교적 교리에서 의미를 가질뿐 과학적인 실존 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종교적으로 교리상 의미로서 믿을뿐입니다. 즉 믿는다는 의미가 이건 사실이야가 아니라 하나의 교훈적, 또는 가르침의 가치로서의 의미를 인정하고 그 뜻을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의미를 사실의 인정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것이 종교의 가치를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 규제, 안전규제 이 두가지 규제를 위에 댓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차등적용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개판이 될겁니다. 또한 이런 규제의 완화는 자동차회사들이 원하는 내용입니다. 어떤때는 강력한 법을 만들어서 자동차회사를 규제해야하고, 또 이런 글에서는 규제를 풀어야한다고하고, 너무 즉흥적이고 대책없는 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