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9
2016-04-16 15:51:33
0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광징어가 부당한 음해에 시달려서 노관규에게 낙선한 것이 서럽긴 했지만 기분이 묘하네요
그랬던 노관규와 지지자들이 한 추태로 자폭한거 보니 잘됐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징어가 그래도 승리를 위해 도와달라고 했지만 하기 싫었거든요...
그런데 서갑원 자폭했고 노관규 자폭했고 이제 광징어가 순천 유권자 마음을 일궈서 도약할 차례가 됐죠
순천시 인구가 불어나고 있으니 다음 선거때는 순천시 갑/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가장 좋은건 20대 국회 개원해서 더민주가 힘이 빡 들어갔을 때 광징어가 외쳤던 국회정수 증대와 선거제도 개혁이 되서 기회가 더 빨리 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