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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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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선거구별 득표수 자료를 받아서 보니까요 곡성 버프가 있던게 사실이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돈이 궁하기도 해서 선관위 개표도우미로 직접 참여하기도 해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나중에 자료를 보니까 순천시 안에서는 이정현 49,342 vs 서갑원 45,819 였고요
곡성군에서는 이정현 11,473 vs 서갑원 3,792 이여가지고 개표당시에 푸훕! 하고 웃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리고 순천시 안에서는 확 갈리던 곳 빼고는 대부분 100표에서 500표 차이로 팽팽했어요
그 중에서 덕연동, 해룡면, 왕조1/2동에서 이정현이 우세한게 타격이 컸죠 여기만으로 순천시 전체 인구 중에 15만명을 먹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