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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17: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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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은 자신의 비서관이였던 김성주 의원에게 버프를 걸어서 자빠뜨리는게 가장 좋을거 같고요, 박지원하고 여천황제 주승용이 문제네요 여수가 포함된 전남 동부권 지역은 DJ쪽을 꽃았다가는 역풍맞기 쉽습니다
일례로 자칭 DJ 가신들이라면서 노무현 죽이기에 앞장섰던 후단협이 한나라당을 끌어들여서 탄핵시켰을 때 그 이후 여수, 순천, 광양에서 새천년민주당을 참패시키고 열린우리당에 몰표를 줬어요
그리고... 일명 DJ의 가신이라던 김경재가 순천에서 국회의원 해먹고서 쿵혜님한테 들러붙은 걸로 악감정은 상당하지요 그리고 이 일대 특성상 순천과 실제 교류가 많아서 정치적인 영향권도 좀 있습니다
목포는 나중에 생각해볼 일이지만 여수을 지역을 완벽하게 패대기칠 카드를 누구로 공천할지가 궁금하네요 이번 선거구 조정으로 특히 여수을 선거구는 순천시 신도심과 직간접 연계된 곳들 중심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