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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7 2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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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인구가 오르락내리락하고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세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21대 총선에서는 갑/을이 가능한데 노관규 후보가 현직 국회의원이 되어서 어디를 가느냐도 있어요
그렇게되면 거의 농어촌+구도심 / 신도심으로 분구가 될거 같은데요
광징어에게 약간 불안한게 이전에 시민운동과 국회의원 활동 극초반 때 신대지구의 코스트코 입점을 반대한 적이 있어서...
지역에 떠도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같은 신도심이여도 연향지구, 금당지구, 조례동 등에서는 광징어의 인식이 괜찮았는데 신대지구에서 싫어한게 타격이 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코스트코 입점 저지로 이번에 무산된 것 때문이라는 말이 있어서요 그거에 관해서는 지금이라도 입장을 바꿔야하지 않을까 싶은 걱정이 들어요 결국 엎어져버리긴 했지만 코스트코의 특성상 들어와도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줄거 같지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