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저 학교때도 토요일에 대청소 날이여서 책상 전부뒤로 싹 밀고 앞쪽 왁스칠하고 다시 책상 전부 앞으로 싹 밀고 왁스칠하고 그다음에 다시 열맞춰서 책상 배치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는 빨리 끝내고 갈생각에 들떠있었는데 그때 밀걸레 머리 밟고있으면 친구가 밀걸레 몸통잡고 끌어 주고그랬어요..ㅎㅎ
함께 잊지말아요!! : ) 광화문광장에 갔었을때, 희생자 아이들 1학년때 다같이 찍은 단체 사진을 보고왔었는데요. 그웃음이, 아이들의 그웃는모습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모습들이 더욱 선명해져요.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않도록 모든 아이들의 웃음이 지켜질수있도록 저도 발벗고 나서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