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녀왔어요... 대박....... 커피 만들어서 주실때 저저저!!!저기요!!! 이거!!! 하면서 편지 쓴거드렸는데 보고 당황하시긴하셨는데 진짜 나올때 헐레벌떡 누가봐도 챙피해서 도망쳐나오는 사람처럼 나왔어요..ㅠ.ㅠ 이런거 첨줘보는데... 아 너무 떨리고 대챙피네요.. 그래도 주고 나니깐 속이다 시원해요!!! (아직연락은 안왔다고 합니다..)
제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ㅠㅠ어쩜 쓰레기만 골라만나는 능력이있는지... 만나는 사람마다 그래요ㅠ_ㅠ 주변에서는 너무 잘해주는 너한테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진심을 다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오히려 그게 맞는거지ㅠㅠ 남의 남자 봐줄 때는 시력이 2.0인데 내남자 볼때는 심봉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