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어려움을 남자친구와 극복하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던 건데 상처받는 말도 많이 하시고 제 댓글에 비공 누르시는 분도 계시는데 전 성적 끌림만 없는 낭만적 무성애자입니다.
전 성관계가 불가능한 사람도 아니고 성욕이 없는 사람도 아니에요. 그저 상대방이 내게 느끼는 성적 끌림이 없는 사람이에요. 당신들이 대부분 느끼는 감정을 전 모르고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감정이 부러워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절 무성욕자로 만드는 거 같아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