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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애호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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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7 2017-02-15 10:01: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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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목폴라에 패딩 + 가방 안에 목도리 챙겼는데 목폴라만으로도 얼굴이 빨개지네요ㅠㅜㅎ
그래도 윗지방 간다고 따시게 입었는데.....한복 하루종일 입으라는 신의 계시같아요
2136 2017-02-15 09:58: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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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한번도 안 입어봐서 벌써 설레요.
2135 2017-02-15 09:53: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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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착 예정시간은 10시 58분.
그 사이 노래 들어야지ㅎㅎ
2134 2017-02-15 09:50: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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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과 달리 의외로 토마토가 있어요.
2133 2017-02-15 09:49: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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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점심으로 베테랑 칼국수를 먹어볼까 검색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2132 2017-02-15 09:46: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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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로는 충분이 데워지질 않았네요
2500원짜리 버거.
2131 2017-02-15 09:4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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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이고 아니되오
2130 2017-02-15 09:44: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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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들려서 간단하게 먹을 간식 샀어요ㅎㅎ
전주로 출발~!!
2129 2017-02-15 09:36: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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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도착
몇년만에 열차네요ㅎㅎ
2128 2017-02-15 09:33: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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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도 맑고 예감이 좋아요.
2127 2017-02-15 08:3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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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44분 기차타고 전주갈거에요^^
2126 2017-02-15 08:20: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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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니 잘 보일 사람도 없구
한복입을 때 신발도 같이 대여하고
나머지는 님 말씀대로 따뜻하고 편하게 다녀야겠어요
2125 2017-02-15 07:47: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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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태 생각하면 힐 신고 싶은데 다리 아플거 같아서 고민이에요ㅎㅎ
2124 2017-02-15 07:28: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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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막상 저질러놓고 불안했는데
응원받으니 엄청 들뜨네요ㅎㅎ
2123 2017-02-15 01:32:15 3
여자는 뚱뚱하면 죄인가요? [새창]
2017/02/14 19:23:48
남의 체중 가지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 진짜 짜증나요.
제가 잠깐 알바했던 치킨집 여사장 생각이 나네요.
뽑을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보기와 달리
살이 많다며 살 좀 빼라는 소릴 수십번 들었어요.
(과체중이긴 하지만) 지금에 만족한다는데도 말이죠.
치가 떨려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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