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
2017-09-11 01:13:50
4
알바입장에서는 썰어주는 빵과 썰어주지 않는빵의 구분이 잇다 는 거겟죠
-> 파리바게트사의 빵 자르기 서비스에 대한 입장과 알바 개인이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입장이 일치한다고 100% 확신하며 말하는 건가요? 님만의 생각인 거 같은데요?
주방장이 어이없어 한 이유가 이해안가시나요?
서비스 이상의것을 당연한듯 요구하니 어이없어 하는거겟죠
-> 주방장이 정확히 누구에게 어이없어한 건지 이해를 못 한 거 같은데요?
상황을 굉장히 좁고 왜곡하여 해석하시네요. 사람들이 어이 없어 하는 이유가 이해 안가시나요? 본사 서비스 방침과 일치하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그 불친절한 알바의 입장만 진실이라고 확신하며 정당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런 식으로 자기 의무를 망각한 직원들이 갑질을 하면 삭막한 세상이 되죠. ^^ 저는 그것을 갑질이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