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에 만원 [새창]

해운대 시장에서는 첨에 애들이 꿈틀거리는거 보여주고 구워요.
글구 일단 죽은애들이랑 산애들은 완전 다른음식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맛이 달라요

1651 2018-05-14 15:38:41 21

우리형 패션센스 미쳐; [새창]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1650 2018-05-14 14:20:30 1

1인분에 만원 [새창]

산꼼장어 좋아하는데 부산이라고 딱히 싸진 않아요.
그래도 둘이서 양념꼼장어 3인분 하고 볶음밥 해 먹으면 두사람이 3만5천원선에서 배부르게 먹어요.
서울은 죽은 꼼장어가 부산 산꼼장어랑 가격 비슷하고 서울서 산꼼장어 먹으려면 곱창보다 비쌌어요. (논현에서 먹어봄)
그래서 부산가면 꼼장어 꼭 먹고 옵니다.

1649 2018-05-14 11:22:34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아마, 창문, 조용한, 날개, 입술 [새창]

"미세먼지 없대~ 오랫만에 환기하자!"

생기넘치는 목소리로 J는 창문을 열었다.

"아마 밤 새 비가와서 그런가봐. 매일 잘때만 비왔으면 좋겠다~"

잠자리 날개 처럼 실핏줄이 도드라진 J의 창백한 뺨에 손을 뻗었다.

"나가자! 하늘봐! 얼마만에 파란색이야?"

들뜬 J의 마른 입술을 어르만지며 어깨를 끌어안았다.

"괜찮겠어?"

J의 목에 얼굴을 파묻고 조용한 목소리로 나직하게 물었다.

"괜찮지, 그럼~!"

J가 화사하게 웃으며 말해다.

깔깔 거리는 J의 웃음소리는 5월의 산새같다.

정말 모든것이 괜찮을것 같은 휴일 아침 이었다.

1648 2018-05-11 10:19:03 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다락방, 물병, 안경, 가닥, 보호 [새창]

한 가닥의 빛만 부유하는 먼지를 빛내두는 다락방 구석에서 안경을 쓴 조그마한 아이가 제 몸통만한 물병을 보호하듯 소중히 끌어안고 있었다.

1647 2018-05-11 09:47:38 0

딱걸림 [새창]

와 와이프 빙의되는짤.

1646 2018-05-10 09:48:27 1

이영자와 롯데리아 [새창]

뭔가 영자언니의 철학이 느껴지네요 ㅋㅋ
맛없는것은 광고할 수 없다는 ㅋㅋㅋ
딱 맛있는 메뉴만 골라서 나왔어요ㅋㅋㅋㅋㅋ

1645 2018-05-10 09:33:17 0

(영국남자) 라이언레이놀즈랑 막걸리에 파전먹는 영상 [새창]

ㅋㅋㅋ 빠르시네요

1644 2018-05-08 11:41:16 1

기동전사건담 보급형.jpg [새창]

할부지.... ㅠㅠ

1643 2018-05-08 09:38:13 0

인워 스포) 만약 너가 죽었으면 내 잘못으로 생각했을거다 [새창]

스파이디 ㅠㅠ

1642 2018-05-03 13:29:52 2

매운 갈비찜 + 치즈 돈까스 [새창]

나이거 사당에서 봤어요. 사진만 보고 먹으러 들어갔다가 왜 이름을 이따위로 지었나 갸웃갸웃 하며 다른거 시켜먹음.

1641 2018-05-03 11:19:10 3

[下편] 웃긴대학 주간답글 Best! (18.4.22~18.4.28) [새창]

짬타이거 아니고 참타이거 ㅋㅋ

1640 2018-04-30 10:28:22 2

하드디스크에서 백업을 쉽게 하는 방법.gif [새창]

아......................... ......................................

1639 2018-04-26 16:45:52 0

가짜와 진짜 프로그래머의 차이 [새창]

테스트중 에러가 안나면 당황합니다..

1638 2018-04-26 13:43:04 0

맞추면 애인 생기는 퀴즈^^ [새창]

워 호루라기도 갯수가 있었어.. ㄷㄷㄷ 11 이요.. ㄷㄷㄷ

3(신발+신발) = 30, 신발=5
(신발+신발)(10) + 2(사람+호루라기) = 20, (사람+호루라기)=5
(사람+호루라기)(5) + 2(호루라기+호루라기) = 13 , 호루라기 = 2 , 사람 =3
신발(5) + 사람(3) + 호루라기(2)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