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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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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제는 계속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든>트럼프>그전 대통령도 쿠바경제재제 안풀었어요.
그래서 유일하게 관광으로 주로 돈을 벌고 있죠.
쿠바를 여행가면 저렴한데서 묶기도하고 먹고 그러는데,
이게 공식방문 수준이면 물론 사회주의 국가니깐 그렇지만 호텔, 차량, 차량 기사 다 정부에서 정해놓은 가격과 사람을 이요해야합니다.
한 6년전에 가봐서 생각안나지만 거의 우리나라 수준으로 비싸요. 개인 관광은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무원 월급이 한 40만원쯤으로 들었구요.
가실려면 너무 수도권에만 계시지말고 외곽 도시 추천드려요.
컴퓨터 교육 수업하는것도 봤는데, 한 386~486쯤 되보이는 컴퓨터 한대에 5~6명씩 같이 하더라구요.
경제재제는 미국에서 절대 안풀려는듯합니다.
차 한대를 새로 수입한다고 치면, 그에 해당하는 만큼의 다른걸 수입 못하거나 뭐 이런 조항들이 있나봐요.
그러니깐 차량같은 경우는 소비재니깐 수입 못하고 만약 기회가 생기면 더 생산적인걸 수입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