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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09: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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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와 제국의 호칭은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EMPIRE와 KINGDOM이라는 서양 단어가 들어오면서 제국과 왕조라는 단어를 시대에다라 편하게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삼국시대만해도 삼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왕이라는 개념의 독자적인 호칭이 있었습니다(백제:어라하, 고구려: 개, 가이,신라: 이사금).
우리가 생각하는 왕이라는 단어는 그 삼국시대에는 없었거나 상용화된 단어가 아니었고 후세에 번역하는 과정에 생긴단어인것이죠
(TV 역사 드라마나에서 왕이라고 퉁 친걸로 판다됨).
다만 제국주의란 말이 칼 맑스에의해서 널리 쓰인듯한데, 이때는 한 국가가 다른 나라들 식민지화하는 개념으로 제국주의 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당연히 나쁜의미로 사용했는데요.
사실 모두가 번역의 편의성과 특히 드라마의 영향이 큰 것이 왕조와, 왕, 제국의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한건 삼국시대나, 고려, 조선은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국가역사가 있었다는것.
아마 중국 역사에서 100년넘은 국가 찾아보기 힘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