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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2 2017-03-28 15:02:13 2
문재인 지지자들이 해야 할 일... [새창]
2017/03/28 12:39:28
국민들이 정권 교체 이후에도 전치에서 눈돌리지 않고
그리고 어떤 것이 더 우리 사회를 성숙하고 바르기 만들어 나갈지를 고민하며
국가 사회의 의사결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만
과거의 그런 참담한 슬픔을 두번다시 경험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851 2017-03-28 14:56:39 3
오늘 자 경향신문: 충남에서 문재인 지면 대세론 균열 [새창]
2017/03/28 13:04:49
뻔뻔스러움이 아주 가증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애잔하네요.
어쩔거야 지들 뜻대로는 또 안될텐데....
2850 2017-03-28 14:50:09 1
행복회로 풀가동!!! (이런 카톡이 돌고 있습니다.) [새창]
2017/03/28 13:32:42
이런글이 공유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이재명 지지자들, 내지는 손가혁들 사이에서
심각한 위기의식 내지는 패배주의가 확산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그러니 이렇게라도 말도 안되는 수습을 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을 경선이 끝날때까지 붙잡아 둘 수 없다는 위기감이 생겼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또 이 글을 보니
손가혁들이 생각해네는 꼼수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요. 역시 경기동부....
아마도 집단적으로 지역구 옮겨서 투표를 한다는 저 방식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사용한 방식이 아닐런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2849 2017-03-28 11:30:52 0
문캠인사로 청와대 채우면 안되는겁니까? [새창]
2017/03/28 11:09:54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적당히 구색을 맞추는 통합 정부가 저는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기 정권 내에서 충분히 컨트롤이 되는 선에 인물과 세력,
그중에서 특정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충분히 확보되는 사람들에 한에서는
정권에 참여 시킴으로써 정권 하의 정책에 대해 연대 책임이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아야
자신들이 정권 밖에 있다고 다른 소리를 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런지 생각합니다.

사실 무엇보다도 저는 여전히 국민성에 대해서 무한한 신뢰를 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잔존하는 지역주의, 그리고 나만 잘먹고 살면된다는 이기적 판단의 가능성이 다분한 국민성 저는 못 믿습니다.)
또한 국민성을 신뢰한다고 하여도 그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이 정치 세력 간의 야합이기 때문에
(정치권 내 세력들 간의 야합의 힘을 잘보여주는 대표적 사례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음 총선 이전까지는 그에 대한 적절한 대비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권 교체가 되더라도
차기 정권은 새 시대의 첫번째가 아니라 구시대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그러한 가운데 정권 교체와 함께 정치권과 정치문화의 개혁이 되어질 수 있느냐의 문제가 여전히 국민들의 몫으로 남아 있을 것이고,
그를 위해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에 정치권이 국민들의 뜻과 다르게 언행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 역시 국민들의 몫일 것이고,
그 가운데 각자의 이기적 판단 보다 성숙한 국민성을 앞서게 만들 수 있느냐 역시 같은 국민들의 몫으로 남을 텐데,
그런 것들이 충분히 성공적으로 수행됨으로써 더 이상 정략적인 연대가 불필요해질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들이 고려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847 2017-03-28 11:02:33 0
저는 안희정 지사 한번 더 지켜볼랍니다. [새창]
2017/03/28 10:22:47
안희정 지지자 분들 다수는 오랜 야권 지지자분들이라
무엇보다도 상식과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의사결정 방법을 민주주의자 안희정을 통해서 배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안희정 지사의 선의는 아직 조금이나마 믿어 보고자 하고,
대연정이라는 소신과 그런 소신을 통한 자신의 역할을 찾은 이유를 이해해보고자 하는데요.
다만 그럼에도 비판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그런 결정과 행보들에 공감하고 함께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희정 지사와 안희정 지지자분들이 민주주의적 절차와 과정을 존중하실 것을 알기에,
이번 경선이 아름다운 경선이 되도록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합리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여건으로 발전한다면,
안희정 지사 정도는 더민주 내에서 품을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안희정 지사 지지자 분들은 당장 눈 앞의 대선 경선이 아니라
경선 이후, 내년 지방선거와 개헌 이후의 상황을 생각을 해서 좀 더 멀리 보고서 지지를 하는게
아마도 정치 혐오와 피로가 오지 않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년 지방선거 겸 개현정국까지는 아마도 안희정 지사의 정치적 포지션이
우리가 그동안 기대하던 것처럼 그다지 아름답지만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서요.

저는 안희정 지사는 어떤 의미에서 너무 이르게 그 가치와 효용을 당겨서 사용해버린 정치인이란 생각이 드는 분이네요.
2846 2017-03-28 10:37:45 3
이재명 "당 대선후보, 세력 많은 사람보다 인물 보고 뽑아야" [새창]
2017/03/28 10:28:58
세력화 된 조직을 동원하는 것을 지금 제일 잘하고 계신 분이
다른 누구도 아닌 이재명 시장 본인 아니던가요?

게다가 조직되지 않은 다수의 야권 지지자들이
그 인물의 됨됨이와 후보로서의 준비 정도를 판단해서
더 나은 사람이겠다고 판단해서 지지선언을 하고, 또 경선에서 선출하는 것이
지금의 문재인 후보가 아니던가요?

이재명 시장은 지금 자기 비판 내지는 반성을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문재인 후보를 선출하라고 야권 지지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거죠?
2845 2017-03-28 10:31:02 0
문재인 지지합니다만 여기도 참 많이 변했네요.. [새창]
2017/03/28 05:09:54
현상의 인과관계와 디테일을 면밀히 따져보지 않고서 자신의 관점과 시각에서만 판단하는 글이
딱 글쓴분께서 쓰신 이 글이 아닌가 저는 생각하네요.

최근 시게 유저들 사이에 격한 글들이 오가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정작 그런 글들의 의견들의 내용은 무엇이고, 또 그의 원인은 어디에 있었나요?
정말 문재인 지지자들이 배타적이고 공격적인 것이 그 원인입니까?
그분들이 편협하고 편향되어진것입니까?

저는 결단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시장이든 안희정 지사든 문제가 시발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분들이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서 토론을 시도하셨지만,
정작 그럼에도 결국 논리와 이성적 대화를 먼저 포기하고서
악의적인 내거티브와 어그로성 글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어김없이 다수의 횡포라며 자신들을 정당화하는 그런 분들이었습니다.

안희정의 대연정에 실망한 분들 많지만 안지사의 선의를 믿겠자는 사람 역시 다수였죠.
그분들이 무엇때문에 안희정 지사의 선의마저도 믿기 어렵다고 말하시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이재명 시장은 SNS 사용의로 문제되던 시절이 벌써 1년쯤 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껏 문제제기에 따른 토론이 얼마나 되었는지요?
그러던 것이 지금 상황으로 치닫게 된 것이 정말 문재인 지지자들의 탓입니까?
거기에 문모닝 박지원 의원. 구로동 박영성 의원 등등 다른 분들은 어떨까요?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 야박하다구요?
아니요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지점 역시 명확하고,
그에 따라서 자신의 지지 여부를 결정 지은 지지자들 역시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게시판에 적지 않게 보이는 글처럼.
그분들이 문재인 지지자로 돌아서고, 다른 후보들에 대해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랜 기간도 아니었거니와, 또 그 이유 역시 자신의 관점와 가치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린 결과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야박하고 편향되어져 간다는 것인지요?
조금만 방향이 틀어져도 몰매를 맞는다는 것은 무슨 주장이신가요?
글쓴분의 알 수 없는 그 판단 기준으로 게시판 사용자 전체를 싸잡아서 그렇게 몰이를 하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요?
불편하시고 안타깝다구요? 저는 글쓴분의 글이야 말로 더 불편하고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게 사용자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일반화는 시게 사용 금지조항일 뿐 아니라,
더욱이 글쓴분의 이와 같은 주장은 그것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최근 시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단순화시켜 그 인과관계와 디테일을 감추어 현상을 왜곡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그런 주장 역시 그에 대한 근거가 없는, 아주 지극히 자의적인 판단의 감상일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2844 2017-03-27 21:57:58 19
조승래 의원님 페북 보고 빡쳐서 올려요... [새창]
2017/03/27 21:31:18
경선 끝나고도 그 주둥이를 그렇게 놀릴 수 있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

근데, 기왕지사 내 주장만 가지고 우기실 거라면,
"틀리면 나는 장 지지겠다" 같은 뭐라도 좀 걸지 그러세요?
2843 2017-03-27 21:55:12 48
전우용 역사학자의 일침, <안철수 "역대 발언 중 '최악'인 듯" > [새창]
2017/03/27 21:38:18
역사학자 전우용님이 아주 제대로 안철수 발언을 비판하셨네요.
"개인과 지역만 있을 뿐, 나라가 없다."

겉을 잘 포장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국민의당과 안철수의 본색 역시 잘 가려지지 않네요.
2842 2017-03-27 17:02:46 14
그동안 당경선을 어떤 꼬라지로 치뤘기에 [새창]
2017/03/27 16:59:48
핵공감.
2841 2017-03-27 00:53:09 17
주관적인 이재명 인물 평가 [새창]
2017/03/26 23:02:32
저도 개인적으로 더민주 경선이 본격화 되기 이전까지는
이재명 시장이 자의적 정의를 절대시 하며 그를 관철시키는 방법으로 파쇼적 방식을 활용한다 생각했어요.
그래도 나름의 목표와 정의는 있지만 그것이 잘못되어진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최근 토론회에서 보이는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성향과 그의 가치들
그리고 경선 중에 드러나는 다양한 불법적, 내지는 편법적 방식들과 동원정치가 가르키는 그분의 행동의 동기들
이런 것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재명 시장의 내적인 성향은
마치 이명박, 또는 스탈린과 같은 그런 기회주의적으로 자신의 성공이 최종 목적이자 동기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서 그를 위한 수단과 방법이 달랐을 뿐,
이재명 시장 역시 자신의 성공을 위한 최선의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였을 뿐이고,
그 가운데, 경기동부 세력과 결합하면서 정치적 방법들이 파시즘의 일종인 스탈린 주의를 그대로 답보하고 있는 것이 보이죠.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가치와 정의를 내면화 시키고, 그를 바탕으로 세력화 하여 동원하는 방법들,
그런 것들이 딱 히틀러나 스탈린이 보여준 전체주의적 행태들이 아닌가요?

민주시민 사회의 운영 시스템을 교란하고 훼손한 박근혜 국정 논란 세력과
그 나아가는 방향성만 다르지 사실은 그 기저를 관통하는 사고방식은 조금도 그 모습이 다르지 않은 데칼코마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와 운영 원리를 정상화 하는 것은 이분에게는 조금도 중요한 일이 아닌 거에요.
비유를 하자면, 설국열차 뒷칸 어느지점의 사람이 그저 제일 앞칸인 엔진룸의 주인이 되고 싶을 뿐입겁니다.
2840 2017-03-27 00:12:01 1
이시장 : 독일은 유명한 세계적인 메이커가 없다 [새창]
2017/03/26 16:47:28
이분 보면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어떤 분야든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의 정의조차 못하면서 뭔가 자기가 잘 아는 듯하게 우긴다는 거.
자신이 모르는 것을 마치 아는 것처럼 말하고 또 그에 대해서 지적을 해줘도 끝까지 우기는 모습 보면
국정 이해와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그에 대한 자각이 없다는 것이 정말 공포스러움
2839 2017-03-26 23:38:54 1
[새창]
신고 가능하신 분들은 그냥 신고 누르세요.

어그로 글로 분란 조장, 게시판 사용자에 대한 악의적 일반화 등등

전부 게시판 사용 금지 조항이고, 신고 사유네요.
2838 2017-03-25 18:58:00 1
오늘자 이재명시장 페북 (오글주의) [새창]
2017/03/25 12:11:23
이재명 시장 중2병 인증 성공~!
미친 정말 순간 예능인 줄 착각했네요 ㅋㅋㅋㅋ
이시장은 자기 바닥을 어디까지 드러낼려 그러는 거죠?
이젠 안쓰러워 질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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