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재미는 있어요ㅋㅋ 치고박고 땅따먹기 하는 것도 재미있고, 좀 질린다 싶으면 컨셉질로 무한 응용이 가능해서... 절대 선전포고 먼저 안하고 버티는 평화주의자 컨셉, 식민지 경영 컨셉, 무역강국 컨셉 등등 각종 컨셉 성애자가 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정도 했네요
콜렉션(dlc 구성이 좀 옛날구성이긴 하지만...)으로 85%세일도 가끔 합니다...! 저는 첫 확장팩 dlc 나오기 전부터 해서 걍 월정액 쓰는 느낌으로 꼬박꼬박 지르긴 하는데... 처음 입문하기가 진짜 부담될거같다는 생각은 항상 합니다; 가격정책을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쟤네 게임이 워낙 노답ㅠ
이게 뭔가...뭔가... 하다가 이제는 그냥 안지사가 피리부는 사나이길 바랍니다. 나 한강 가는거니까 사람은 따라오지 말고 쥐떼만 이리 따라오라고. 사람한텐 듣기싫은 소리 쥐떼들만 좋아죽는 소리 일부러 하는거라고 생각할랍니다... 저 냥반 쉴드 쳐주려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안하면 내가 정치혐오증 걸릴까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