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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7 2023-09-29 02:34:30 0
두루미가 여우를 초대했어요 [새창]
2023/09/28 21:17:21
두루미를 먹었어?
3413 2023-09-28 04:37:28 1
[새창]
왜 상의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세요?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자기 입장에서 이렇게 하는게 바른거야 라고 단정짓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께 연락해 며칠 올라와 계시라고 하면 본인이 참 착한 며느리 같죠?
남편이 달가와 하지 않는다고 표현하셨는데, 그저 달가와 하지 않을지, 아님 질색하며 힘들어할지
님은 모르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할머니 만난적이 거의 없는 아이를 할머니 만나게 해주고싶었다면 님이 아이를 데리고 시부모님께 갔어야죠.
이건 그냥 님 착한며느리 코스프레 하고싶어서 남편 희생시키는 것 뿐이에요.
제발 남편과 상의 하고 행동하세요.
3412 2023-09-26 16:49:04 2
조인성의 비밀 [새창]
2023/09/26 16:23:17
이야 다들 조인성이랑 똑같아!
3411 2023-09-26 00:10:00 0
[새창]
원글 -
안녕하세요
남편과 추석 명절 모임 참여 여부로
언쟁 하다가 도저히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저희 남편은 친척들과 왕래 없는 삶을 살았고
본인 가족들에게 받은 사랑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 추석에 저희 가족 (본인의 이모 , 삼촌까지) 모두 모여
차례대신 식당에서 얼굴 보며 점심이나 먹자는 소식에
본인은 빠지겠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실망스러울까요?
이유를 물어보니 가서 할 얘기도 없고,
편한 자리도 아니며, 에너지 소비 하기 싫다고 합니다

당연히 내 가족이 아니니 편한 자리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어린 아이 처럼 나는 안갈래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에 놀랬습니다.

코비드가 창궐할 때 결혼하여, 가족 모임은 계속해서
미루다가 작년 명절이 결혼하고 첫 모임이었는데
사소한 감정다툼으로 틀어져 본인은 가지 않겠다 하여
아이와 저만 다녀왔습니다.
그땐 싸웠으니 그럴 수 있지 하고 애써 넘겼으나
올해까지 이러니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본인의 가족도 아닌데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친척들과 왕래가 없었다고 해도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게, 제가 이해가 안됩니다
작년에 이어 또 아이와 둘만 가면 왜 둘이서만 왔냐
물어보실 텐데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일까요?
남편은 자기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제가 강요한다고
하는데 그냥 쿨하게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가요?????
그러면서 본인은 저에게 강요하는게 없다고,
서로에게 강요하지 말자고 하네요.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창피하고,
제가 정말 이해심이 부족한 건지 궁금합니다.
3410 2023-09-25 18:17:31 2
[새창]
입장 바꿔서
남편한테 친정 가자는 말 안하고 처가일 신경 쓰게 하는거 하나도 없는데
나는 시가에 가서 모임에 참석해야 한다- 면 와이프 분은 섭섭하지 않을까요?(앗 많은 여자분들은 이미...)

게다가 남편이 본인 가족한테 받은 사랑이 부족한것 같다고 생각하는것도
지나친것같아요.
어차피 추석에 시댁 제껴두고 처가댁 모임에 참여하는 남자들이 많지 않다는걸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이 글 보고 추석에 시댁에 가서 일 열심히 하고 오고싶어하는 와이프분의 마음을 헤아리셨으면 좋겠어요.
3409 2023-09-25 17:46:58 1
혼전임신 친구 걱정했다가 연 끊긴 사람 [새창]
2023/09/17 22:33:28
그런데 이미 걱정하고 있는친구한테 너 큰일났다 어쩔래식의 위로는 충분히 섭섭할수 있을거 같아요
3408 2023-09-24 23:32:36 6
[새창]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남편 마음 이해하실수 있을거에요
3407 2023-09-24 16:22:09 1
[새창]
저런데도 술 끊었다는 소리 없는거 보니..
술마시고 들어올때마다 와이프는 불안해서 어떻게 자냐
3406 2023-09-23 17:41:15 0
자꾸 까부니까 한쪽팔에 이레즈미한 문신을 보여주는 깡패 [새창]
2023/09/20 21:29:33
고양이 한쪽 팔 오마카세....
3405 2023-09-22 09:13:05 3
진상이 어르신이 된 썰 [새창]
2023/09/22 08:26:41
못생겼음(상냥하긴 함)
3404 2023-09-22 03:49:08 0
데이트 내 모습 상상과 현실 [새창]
2023/09/21 21:33:01
아악 ㅠㅠ
너무웃겨 ㅠㅠ ㅋㅋㅋㅋ 미쳐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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