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예전 글들을 보면 역사관 자체는 친일이 아닙니다. 일본에 기생하려 한 대한제국 황실에 비판적이고요. 문제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대체로 그 뿌리를 일본에서부터 찾는다는 것. 백종원 씨가 아무리 중국음식을 좋아해도 우리 음식의 기원을 중국에서 찾지는 않는데...
저런 식으로 한 집 잘 되면 뽑아먹자는 심리를 가진 상가나 시장 상인회가 많다고 합니다... 제 경우엔 저희집 잘되니 바로 옆에 같은 업종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집으로 들어오는 손님들 동선에 자기네 배너 설치하고. 그걸 주선해 준 곳이 바로 같은 상가 부동산이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