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연임이 확실한 상황인데다 시진핑이 권력을 완전 장악하였는데 지금 와서 금권력으로 경쟁하고 있는 건 아니라 봅니다. 그보다는 시진핑이 생각하는 "중국 특색 자본주의"를 현실화시키고 있는 것 같기도... 공동부유도 그렇고 최근 우리 식의 자본주의 시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보들을 보면...
좋은 일은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 데서 만족하면 됩니다. 사람을 돌보든 고양이를 돌보든 하물며 모기를 돌보든 자기 만족이면 뭐라 하겠습니까. 병적이면 문제가 생기지요. 길고양이를 돌보는 자신에 취하여 정도를 벗어난 분들도, 길고양이 돌본다면 무조건 캣맘이라며 비난하며 혐오의 정도를 벗어난 분들도 모두 병적인 상태입니다. 각자 자신을 돌아봅시다요...
저거 끝까지 보고 나면 미국 재판 제도에 회의가 생깁니다 ㅎㅎㅎ 중간에 나오는 법의학자는 피고측 변호사가 섭외한 사람인데, 동양인이고 낯선 전문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까닭으로 배심원들에게 어필하질 못하죠. 결론은 스포라서 말 못하지만, 보고 나면 실화라는 데서 더 속 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