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6
2017-04-22 11:26:21
1
제가 아까도 썼지만요..
청년고용의무 할당제를 도입해야 할 만큼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가 심각하게 적다는 것이고 여성할당제 발언은
청년들에게 그만한 기회조차도 일부 상실하는 겁니다.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스펙 때문에 피같은 이력서 찢기는 것도 가슴아픈데 성별이 남자라는 이유로 이력서가 찢겨나간다고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그리고 5%의 30%니까 1.5%라고 하시는데, 이건 철저히 기업입장과 시각에서 바라보는 수치입니다.
청년들 입장에서 30%는 변하는게 아닙니다.
마무리로 말씀드리면, 수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방향성이 문제되는 겁니다. 역차별적인 방향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약속했다는게 문제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