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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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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기능을 넣은것 뿐입니다.
- 무슨 뜻인가요? 무슨 검증기능이요?
본문을 잘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장수개표는 이동시의 발생할수 있는 문제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 제 댓글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장 수개표를 하더라도 투표함을 이송해야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개표했다고 끝이 아니라 투표함들이 봉인지로 이동해서 봉인 완료 될 때 까지 우려되는 부분은 같다라는 겁니다. 님 우려대로 지금 시스템에서 투표함이 이동할 때 경찰이나 봉인지 시민의 눈 무시하고 바꿔치기가 가능하다고 가정할 시에, 개표 끝나고 2%차이가 났는데 중간에 바꿔치기하고 나서 재검표를 요구해서 뒤집을 수도 있는데요?
결국 지적하신 부분은 현재 시스템이든 현장 수개표든 동일하게 우려되는 부분임으로 현장 수개표료 옮겨야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하기에는 미약하다는 겁니다.
문재인이 겪었던, 오래전 과거의 부분을 말한것입니다.
- 그는 "지금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참관인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 과거에는 그런 일이 심했기 때문에 그나마 모아서 개표하는 게 공정성을 담보하는 길이었던 것"이라며 "그렇다고 지금은 그 걱정이 없어졌냐고 하면 자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1월달 인터뷰 내용입니다. '지금' 이라는 단어가 안 보이신다면 어쩔 수가 없네요.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걸로 생각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