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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7: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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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 따라서 결정 난다고 하니 여론을 알려드리는게 맞는거죠. 입 다물면 여론은 박기영이 옳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그런 여론 반영을 막는 사람들의 저의가 더 의심스러운게 현실이죠.
더더군다나 어제 청와대에서 '과가 있지만 공도 봐달라'는 희대의 병크라서 더 열받게 한거죠.
그냥 여론 반영하겠다만 하면 되는걸 말도 안되는 쉴드를 쳐서 각 권위있는 교수들, 여당 야당, 그리고 학계에서 반발이 더 심해진 거구요.
여론을 주시하겠다는데 '입 다물고 기다려라. 조용히해라. 박기영이 피해자다. 과학계가 적폐다' 이런 말 들하는 사람들의
저의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