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2016-11-27 23:04:20
17
세월호 관련
청와대의 세월호 당일 최근 해명도 2년전 기록과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다.보고를 지시로 바꾼 2개 항목이 있다.
당시 세월호 영상이 보고되는 벙커에도 나오지 않음.
최근 해명 문건에 따르면 4.16 에 구조 상황에도 2 건의 다른 정책지시가 있었다.
국정원 문건에는 세월호 참사 조사를 보수단체 집회로 압박하라는 내용이 담김.
이재명 성남시장이 '의식적 직무유기' 혐의로 대통령을 고발한 상태임.
--------
업무스타일 관련
청와대와 비서동이 너무 머니까 리모델링 하자는 국회 제안도 거절.
장관들과 독대 없다.
김영한 전 수석의 비망록에 따르면 집무실이 정해져 있지 않고 vip가 있는 곳이 집무실이라는 메모가 있다.
서면 보고 중심..-최씨에게 국정내용을 보내야 하니 말로 보고받고 말로 보고하기 보다 서면으로 보고 받은 것을 다시 최씨에게 보고하는 것이 편했을 것으로 보임.
-------
문고리3인방 관련
이재만은 박사출신에 딱히 취없할 데가 없었을 것이라고 전 담당교수가 증건.
정호성은 러시아어과 졸업 후 ...취직할 데가 없었을 것이라고 전 박근혜 비서관이 증언
비서관을 중도에 퇴직한 자 증언.... 셋다 말 잘 듣고 착한 애들.. 그런 애들을
최씨와 정씨 면접 후 의원 면접 후 발탁함.
장관보고가 비서관을 통해 이루어져 일개 비서관이 실세가 되어 공기업 , 경찰 임원에 개입.즉 인사권에 개입했다.
정비서관 휴대폰에 ''최선생이 컨펌했나요"라는 근혜의 발언이 담김.
나머지 둘은 사실상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