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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1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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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이 상임대표였던 한국여성단체연합은 2006년에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에게 “제대 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출하고, 피감기관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이유로 성평등 걸림돌상을 수여하여 논란이 일었다. 한편 남인순은 19대 국회에 등원한 후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개정법률안은 제대군인에게 일시지원금(전역 당시 보수월액에 복무월수를 곱한 액수에 상당하는 금액, 복무여건에 따라 100분의 80~120수준)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재정이 수반된다는 반대의견이 있어 입법이 완료되지 못하였다.[13]
남인순 위키출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