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쟈요~ 티에리뮈글러 엔젤 제일 기본향입니다~^^ 워낙 비싼데 아마존에서 싸게 팔아서 직구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어머니가 즐겨쓰던 향수였습니다. 아주 달고 달고 또 달착지근합니다. 플러스 약간의 암내 비스므리한 스파이시한 향이 납니다. 원래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의 향이 그리워서 장만했습니다. 바틀이 아주 예쁩니다..^^ 오드퍼퓸이라 오래 쓸 듯 하네요.
15년째 제 데일리 향수입니다. 갭의 헤븐을 소개합니다~ 향은 은은한 비누향이랑 약간의 쟈스민 향이 납니다. 이거 뿌릴때마다 다들 은은하니 좋다고 하네요. 이 당시 나온 것들 중에 드림이랑 핑크랑 그라스도 있었는데 드림은 아주 달착지근한 포도향 비스무리한 게 납니다. 그래스는 풀향이었는데 단종되었습니다. 핑크는 취향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