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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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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화설비라고 하던가요? 그 부분은 규제를 빡세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규제를 완화?랄지
활성화를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뭐 예를 들어서 저렴한 차를 샀지만 내장제에 돈 좀 투자해서 작지만 조용한 차를 만들고 싶어도 이를 하려면 참 골치가 아프더군요.
어디가 잘하는지 정보 찾기도 힘들고, 공임비도 고무줄같고......
하다못해 차량 유리막코팅 같은것만 해도 확실한 정보가 부족하니, 비싼데랑 싼데랑 비교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찾아봐도 뭐 어디가 좋다 / 아니다 어느게 낫다 / 그게 그거다 등등...
요즘 TUIX라고 순정 튜닝킷 같은걸 차 살 때 달 수 있긴하던데, 그런식의 시장이 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뭐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도 개인취향에 따라 바꿔달고 싶어도 안전에 대한 우려때문에 함부로 못 건드리겠더군요.
사실 범퍼같은 것도 경미한 사고로 내려앉은김에 다른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지않을까?
이런 생각도 가끔 하게되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