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
2016-12-09 11:33:45
8/6
친하지 않아도... ㅠㅠ
저는 매일 아침 버스와 엘레베이터에서 알지도 못하는 아저씨의 가슴 속에서 뿜어져나오는 담배연기를 맏고있습니다.
그 습습하고 탁하고 메케한 미세먼지와 발암물질의 덩어리를... ㅠㅠㅠㅠ
담배 태우시다가 바로 버스 타시면, 밖에서 담배 피시고는 바로 엘레베이터 타시면
그분이 숨쉴때마다 담배연기가 푹푹 뿜어져나와요 ㅠㅠ
피하지도 못하는 버스나 엘레베이터에서 그런 상황이 나오면.. 크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