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
2022-06-14 17:31:34
1
어느날 친구들 단톡방에 간병하다가 아버지를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아들에 대한 기사를 올리며 아들욕을 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를 보면서 그 아들이 이해가 되더라고요(실제 사건도 이후에 자세하게 취재한 기사에서는 그 아들의 절박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간병이 힘들었고 저도 끝이 보이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가족들 걱정에 이렇게 갑자기 떠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71
2022-06-14 17:24:55
3
모두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게 형이 갑자기 우리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 없다고 가족사진을 찍자고 해서 5월 28일에 다같이 티셔츠를 맞춰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찍지 않았다면 가족끼리 사진도 없었겠구나 하는 듭니다... 혹시 가족사진이 없으신 분들은 다같이 가족사진을 찍는것도 추천드려요
모두들 위로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위로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70
2021-02-17 17:45:40
8
저격좀 할께요
개나소나 확보=누가 들으면 한 100개국이상이 도입한 뒤에 계약맺은줄 / 1,300만명분 계약에 3월까지 50만명분, 2분기까지 300만명분 도입예정
FDA승인도 안난거=국내에서 사용하는걸 왜 FDA승인을 따짐? 코로나검사키트는 FDA승인나기전에 안썼음? 그리고 유럽은 이미 맞고있는데?
국내 생산 불가능한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꿈꾸지 못하는지=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전국민의 70%정도가 접종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국가가 화이자만 가지고 전국민의 70%를 맞출수 있나요?
당연히 부작용이 있는 백신보다는 부작용 없는 백신을 맞고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고령층에 속하는 저희 부모님께서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 맞게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정부에서는 최대한 국민들 위한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백신 못맞는다고 정부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세요
개나소나 확보=누가 들으면 한 100개국이상이 도입한 뒤에 계약맺은줄 / 1,300만명분 계약에 3월까지 50만명분, 2분기까지 300만명분 도입예정
FDA승인도 안난거=국내에서 사용하는걸 왜 FDA승인을 따짐? 코로나검사키트는 FDA승인나기전에 안썼음? 그리고 유럽은 이미 맞고있는데?
국내 생산 불가능한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꿈꾸지 못하는지=집단면역을 형성하려면 전국민의 70%정도가 접종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국가가 화이자만 가지고 전국민의 70%를 맞출수 있나요?
당연히 부작용이 있는 백신보다는 부작용 없는 백신을 맞고싶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고령층에 속하는 저희 부모님께서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 맞게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정부에서는 최대한 국민들 위한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백신 못맞는다고 정부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세요
369
2020-09-04 13:30:55
27
댓글들 달아주신거 봤습니다. 말씀해주신것들처럼 새끼를 어미와 떨어트려놓는건 좋지않다는건 인지를 하고있었지만 저 아이들이 시골에서 들개로 자라면 더 힘들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결과적으로는 원래 자리에 돌려놓았지만요) 그리고 주변상황이 별로 좋은편이 아닌부분도 있었습니다. 바로 근처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하고있어 덤프트럭들이 시골길을 빠른속도로 다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도 위험하다고 민원을 제기사는 상황이라 풀어져서 들개로 자란다면 위험할꺼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시골집에 다시 갈 예정이라 만약 저 자리에 아직 있다면 밥이랑 챙겨줄 생각입니다.
368
2020-09-03 17:30:07
24
엄마동의없이 강제로 입양보낼려다가 실패했어요...ㅠ.ㅜ 어미개한테 미안할뿐....ㅠ.ㅜ
367
2020-08-03 14:42:52
0
설탕, 소금. 꿀or조청 콩국수는 설탕을 넣고 김치랑 같이 드시면 단 짠 고소 매운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습니다. 설탕넣어드세요~(너무 달게는 넣지마시고 은은하게)
366
2020-06-23 15:04:25
1
건강이 가장 우선이죠 지금은 얼른 낫는것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하는 조건이 되지 않더라도 일단 휴직하시고 나중에 근무조건이 안맞는다고 싶으시면 새로운 곳을 알아보시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365
2020-06-23 11:49:36
0
전에 임플란트를 하고있는데 의사선생님이 피가 웰케 안멈추지 하면서 수술하시는데 불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364
2020-06-11 17:09:02
0
스마트워치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젊은나이면 스마트워치도 괜찮을꺼 같은데
362
2020-06-10 10:24:22
0
말벌을 꿀로 바꾸면 될꺼같은데요 그냥 누군가의 뇌피셜로 써놓은 순위 및 내용같아요
361
2019-12-05 09:07:25
3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댓글을 달아서 감사함을 전해야하는데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꼭 아버지가 좋아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시 알려드리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360
2019-12-04 12:58:16
81
아버지 옆에서 손을 잡고있었는데 저렇게 손을 꼭 쥐어주시더라고요...꼭 의식을 찾을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