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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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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말만하고 실천은 아무것도 안해요(v소사이어티 회장때 인연맺은 sk최태원 구제때 한 번 활발히 움직였었군요!)
② 서민서민 말로만 떠들어대지 경로당 찾아가 넙쭉 큰절말고는 서민 곁에 가까이 가지 않아요.
③ 자기세상에 몰입되어서 소통이 안되요. 자기만 옳죠.
④ 국회의원인데 국회에서 일을 안해요. 당대표 등 다른 정무활동하는 사람말곤 입법활동 거의 꼴찌네요.
⑤ 정체성이 모호해요. 본인은 모호한 말로만 애둘러 얘기..'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국민을 위한..하겠다'
경제적불평등문제나 노사관계, 복지, 외교, 통일에대해 뭐하나 명확한 입장이 없어요. 안철수지지자는 대체 뭘보고 지지하는지..진심으로 궁금하죠.
⑥ 자신의 적은 자신이죠. 자신이 당대표였을땐 대체 뭘하다가 민주적 절차로 선발한 문재인에게 뭘 그리 테클거는지.. 김한길과 공동대표할때 선거 다 말아먹곤 또 자기 뜻대로 안하면 탈당하겠다 협박질..ㅋ
⑦ 새누리나 박ㄹ혜의 잘못에 제대로된 사과한 번 못들어보고 하급관리들만 자살하거나 해고되는 일들이 벌써 몇번쨉니까.. 심판받아야하지만 지금상황에선 전통적 여당지지자를 제외한 나머지 표가 갈리면 대다수 접전지역에서 필패입니다. 그런데도 단일화시도하는 후보는 내쫒겠다는 어이없는 협박질만하고 있어요. 마치 새누리가 잘되는건 상관없어도 민주당은 끌어앉고 땅바닥을 뒹굴러야되겠나봅니다.
쓰다보니 할말이 넘 많지만 간략하게만..;;
쓰다보니 이게 박댓통년인지 안찰스인지 구분도 안가네요.